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프렌치 프레임의 안경입니다.
거래처에서도 이러한 프레임이 나와서 놀라우면서도 반가웠고, 만듦새도 좋아서 바로 셀렉한 제품입니다.
프렌치 자켓, 파라부트, 스트라이프 티, 보트넥 티셔츠 등,
제가 예전부터 좋아해왔던 것들이 있는데, 이렇게 생긴 안경테는 위에 언급한 것들과 어딘가 결을 같이하는 아이템입니다.
아래쪽은 동그랗고 위쪽이 눌린 형태를 '크라운 판토'라고 하는데, 프랑스에서 기원한 형태입니다.
해외 아티스트나 작가들의 사진을 볼때면 보통 요런 안경 테를 많이 쓰고 있는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크라운 판토 형태의 안경은 보통 4,50만원 이상은 줘야 괜찮은 발란스의 안경테를 구매할 수 있는게 대부분이고,
저역시 비슷한 금액을 주고 프렌치 스타일의 안경을 여러개 소장하고 있는데,
거래처에서 마음에 드는 프렌치 프레임 안경을 만들어서 꽤 좋은 가격으로 소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안경렌즈 사이즈는 45mm로 기본스러운 사이즈감입니다.
개인적으로 소장한 매우 작은 안경은 42mm사이즈도 있지만, 이는 매우 작다고 보면 되며,
해당 제품 렌즈 가로 사이즈인 45mm정도면 큰 안경을 써왔던 분들에게는 작다고 느껴질수도 있지만,
얇지않고 적당히 볼드한 형태감과 맞물려 작다는 느낌이 적습니다.
컬러감도 매력적입니다. 컬러 신경 쓰지 않고 여기저기 쓰기 좋은 기본 블랙과
빈티지한 느낌의 톨토이즈 브라운 컬러,
산뜻하면서도 빛에 따라 다채롭게 보이기도 하는 클리어 브라운,
무광 블랙은 개인적으로는 쉽지 않은 느낌인데, 선글라스 렌즈로 맞추거나 오히려 스포티한 착장에 어울릴법합니다.
네컬러로 진행하며,
상품컷 하단의 케이스도 함께 동봉되어 나갑니다.
※악세사리 특성상 고객님 수령 이후에는 교환이나 환불이 불가합니다.
발송 전 취소는 가능합니다.
(주문 주시기전 제품에 대한 궁금한 점은 Q&A게시판에 문의해 주시면 답변드립니다.)
- METERIAL : acetate
- CARE TIP :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며 관리해주세요.
size (cm) |
렌즈 가로 |
렌즈 세로 |
전면 |
다리 길이 |
one |
4.5 |
3.9 |
13.8 |
14.8 |
- 모델 : 180cm/60kg, one 사이즈 착용.
- 측정방법에 따라 1~2 cm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기본 uv400 투명 렌즈가 끼워져 있지만,
눈이 나쁘지 않다면 패션으로 그대로 써도 좋고,
또는 눈이 나쁘다면 렌즈는 가까운 안경점에 가셔서 따로 맞추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렌즈는 자유롭게 맞출 수 있으므로,
가까운 안경점에 가셔서 일반적인 레이벤 선글라스 정도의 농도로만 따로 맞춘다면 선글라스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안경으로 구매했던 안경테에 선글라스 렌즈 농도로 맞춰서 쓰는 안경들도 개인적으로 매우 많습니다.)
프렌치 프레임 안경테 스타일에 선글라스로 맞춰도 매우 멋지게 활용할 수 있을거에요.
-초반에 조금 타이트하게 피팅되므로, 너무 불편하시다면, 렌즈를 교체하는 겸, 안경점에 가셔서
본인에게 맞게끔 피팅도 조금 봐달라고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개인적으로 데일리하게 쓰는 안경 테가 이렇게 생긴 크라운 판토형입니다.
어떻게 보면 데일리하게 쓰기 좋은 안경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과감한 초이스가 될법한 디자인이기도 합니다만,
접근성이 매우 좋은 가격대이므로, 한번쯤 도전해 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