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한 디자인의 스니커즈입니다.
8,90년대 무드 스타일의 트렌드가 꾸준히 이어오다가, 이젠 2000년대 무드까지 확장되어
시간을 뒤로한 느낌의 제품, 착장들이 여전히 트렌드인 요즘입니다.
그런 트렌드에 따라 운동화들도 레트로한 느낌을 낼 수 있는 신발들에 관심이 가게되네요.
리복 c85 모델이나, 오트리에서 나오는 메달리스트, 아디다스의 컨티넨탈 80 등,
그러한 무드의 신발들과 결이 비슷한 디자인입니다.
차별점은 퀄리티 좋은 소가죽이 사용되어서 가죽의 빈티지한 텍스처가 고급스럽습니다.
또한 수제화라서 꼼꼼하고 섬세히 만들어졌고,
중창의 컬러감도 살짝 변색된 듯 처리하여 더욱더 빈티지한 맛이 잘 표현된 느낌입니다.
그리고 브랜드 심볼이 없으므로, 조금더 성숙하고 세련된 느낌을 낼 수 있기도 합니다.
올 화이트 컬러와, 약간의 스웨이드가 가미된 제품 두 컬러입니다.
스웻팬츠, 통이 넓은 팬츠, 스트레이트 핏, 또는 여름에 반바지에도 멋스럽게 활용될거에요.
한 컬러 개인소장했습니다.
스웨이드는 묘하게 독일군 느낌을 낼 수도 있고 빈티지해 질수록 길들여 가는 맛이 있을듯 하며,
화이트는 존재감 있는 슈즈로 스타일링에 깔끔한 포인트를 줄 수 있을거에요.
추천드립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제작에 들어가게 됩니다. 1:1 오더메이드라 주문 이후에는 환불, 주문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다만 제품 발송전 사이즈 변경은 가능합니다. 이용하심에 숙지 바랍니다.
(그런만큼 주문후 7일에서 10일정도 제작 시간이 소요되며, 오더 후 사이즈 변경건으로 거래처에 바로 발송가능한 제품이 있는 경우,
조금더 빨리 발송될 수 있습니다.)
- METERIAL : 겉, 속 cow leather, 고무 창
- CARE TIP : 귀가후 오염 제거 및 슈크림을 발라주는 등 관리해주시면 좋습니다.
size (cm) |
속굽 |
뒷굽 |
245 - 285(5단위) |
0.5cm |
3.5cm |
- 모델 : 180cm/58kg, 260 사이즈 착용.
- 측정방법에 따라 1~2 cm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사이즈는 평소 250-255 정도 사이즈를 신으며,
요제품 255 사이즈로 소장하려 했으나, 통이 넓은 팬츠에 매치하기엔 정사이즈 보다는 사이즈가 살짝 큰게 존재감이 있어서,
260으로 피팅했습니다.
평소 5,10업 하는 습관이 있기도 하고, 끈이 있으므로 사이즈를 살짝 크게 가서 끈을 꽉 묶으니 조금더 원하는 느낌이 나왔어요.
즉 취향에 따라 5업에서 10업 추천드립니다.
(발볼이 있으시다면, 사이즈 업하는 취향이 없더라도, 기본적으로 5업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