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 즐겨도 좋을만한 더비슈즈입니다.
겉감의 러프한 느낌으로 주름 가공된 질감 처리와 뭉툭한듯 날렵한 쉐입이,
평소 다양한 착장에 즐겨신기에 적당한 캐주얼한 구두라 할 수 있습니다.
레귤러 핏, 와이드 핏의 팬츠를 입고서 신발을 덮는식으로 연출할때 활용할 더비가 필요하다면,
요 제품으로 매치하면 대부분 기대이상으로 잘 어울려서 높은 만족도를 주었어요.
즉 여유로운 핏의 팬츠에 대부분 잘 어울렸고, 여유로운 핏의 크롭핏 팬츠에도 궁합이 좋았습니다.
가죽은 가격대에서 예상할 수 있듯 비건레더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기술력이 워낙 좋아서, 비건레더인지 리얼레더인지 구분이 쉽지 않기도 하네요.
블랙은 텍스처감이 느껴지는 가공이, 베이지는 스웨이드 느낌의 무광 질감의 가죽이 쓰였습니다.
사이즈는 10단위로 분리되어 나옵니다.
피팅시 250사이즈도 잘 맞았지만, 평소 입는 팬츠에는 260으로 신어야 신발 존재감이 더 있어보여서 260으로 피팅후 소장했습니다.
너무 뭉툭하지 않으면서 적당히 볼륨감이 살아있어서 실루엣이 좋았습니다.
슴슴한듯 실루엣을 강조하는 해외 브랜드들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들,
예를 들어 'Studio Nicholson', 'lemaire', 'AURALEE' 등 그러한 분위기의 착장에도 잘 어울렸던 더비슈즈였습니다.
또는 그저 청바지에 편안하게 꾸민듯한 느낌의 착장에 대부분 잘 어울렸었고요.
착용감은 운동화 수준으로 편안했습니다.
여러모로 가성비가 좋았다고 느껴졌던 더비슈즈로,
일상에서, 또는 활동할 일이 많을때에 구두를 운동화 처럼 마구 신어주시다가 혹 낡거나 떨어지면 다시 구비해서 신어도 되겠다 싶을만한 제품으로 추천드립니다.
※거래처와 연계된 거래 특성상 제품 교환은 1회 가능하며, 환불은 불가합니다.
즉 고객님 제품 수령후 24시간 지나기 전에 Q&A게시판에 글 남겨주셔야 교환이 가능하며,
단숨 변심, 사이즈 불만족 등으로 인한 환불은 어려우니, 궁금하신 점은 주문주시기전 Q&A게시판에 문의주시면 답변드립니다.
- METERIAL : vegan leather / 접지력, 내구성이 좋은 다이나이트 솔 적용
- CARE TIP : 직접 케어도구를 이용한 관리
- 오염 발생시, 물티슈를 이용하여 닦아주시는 정도로만 관리하여도 깨끗하게 신으실 수 있습니다.
size (cm) |
앞굽 |
뒷굽 |
245-280(5단위) |
1 |
3.5 |
- 모델 : 180cm/60kg, 260 사이즈 착용.
- 측정방법에 따라 1~2 cm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굽으로도 1cm정도 있어서 실제 착용시 대략 4cm에 가까운 키높이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여유로운 핏의 팬츠에 신을 데일리용 더비슈즈를 보신다면 가장 좋은 선택이 될거에요.
- 발볼이 있다면 고민되는 사이즈중 업을 추천드리며, 딱히 사이즈업하는 취향이 없다거나 보통 발볼이라면 정사이즈로 추천드립니다.
(대략적인 사이즈 추천입니다. 조금 더 상세한 사이즈 문의는 Q&A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 개인소장했고, 알든이나 처치스, 구이디 등 100만원은 족히 넘는 더비슈즈들을 소장하고 있음에도,
요 'Studio Rough Derby Shoes'가 와야 착장이 조금 더 예쁘게 완성될때도 있었던 만큼 개인적인 만족도가 좋았습니다.
-개인소장한 만큼, 앞으로도 올라갈 다양한 신상들에도 자주 매치될거라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