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데님 쇼츠입니다.
기장감이 매우 긴 버뮤다 팬츠 정도의 반바지 길이감은 아니고,
부담스럽게 길지 않은 기장감과 전체적인 발란스감이 좋은 제품이에요.
특히 앞면에 잡혀있는 투턱과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실루엣은,
빈티지로 폴로 반바지를 발견해서 즐겨 입고 있는 제품이 있는데, 그 제품과 유사한 느낌을 내줍니다.
데님인데도 말이죠.
앞서 업데이트 된, 'Ethan Denim Blue Half Pants'와 같은 브랜드에서 나왔으며 이번 제품은 흑청 버전입니다.
탄탄한 논스판 데님에 워싱 처리를 하여 자연스러운 흑청 컬러감을 낸 제품으로,
저 역시 나오자마자 소장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티셔츠, 셔츠, 맨투맨, 니트류와 매치해도 좋고,
흑청컬러라서 묘하게 스트릿 브랜드와도 궁합이 좋았습니다.
여름은 물론, 봄, 가을에 긴 상의에 매치해도 좋을만한 제품으로 추천드립니다.
- METERIAL : denim cotton 100%
- CARE TIP : 드라이 크리닝 / 손세탁
- 데님이라 잦은 세탁보다는 오염이 있을시 비슷한 컬러, 원단의 제품과 차가운 물로 세탁 권장합니다.
size (cm) |
허리 |
밑위 |
허벅지 |
기장 |
밑단 |
M |
41 |
36 |
36 |
53 |
30 |
L |
43 |
36.5 |
37.5 |
54 |
31 |
- 모델 : 180cm/60kg, 1(M) 사이즈 착용.
- 측정방법에 따라 1~2 cm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1사이즈는 28 - 30 내외의 분들께, 2사이즈는 31 - 34내외의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대략적인 사이즈 추천입니다. 조금 더 상세한 사이즈 문의는 Q&A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 반바지라 딱! 맞게 입는 것 보다는 살짝 여유롭게 입는게 발란스 상 더 예쁘게 떨어지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이즈는 두 사이즈이며, 1사이즈와 2사이즈중 중간에 해당되는 분들은 딱 맞게 입는 취향이라면 1사이즈로,
피팅컷 처럼 여유롭게 입고 싶다면 사이즈업을 조금 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