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면서도 멋진 스타일로 활용하기 좋은 덕다운 패딩입니다.
올 겨울 패딩 본것 중,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마음에 드는 패딩이었습니다.
브랜드에서 나오는 다양한 패딩들, 유행이 오기전에 일찍 구매하여 경험해봤지만,
요즘은 뭔가 그런 것들에 피곤한 느낌도 드는 최근입니다.
새로운 신선한게 필요했고,
뭔가 심심하면서도 쿨한 느낌의 패딩이 갖고 싶더군요.
그저 '숏패딩'을 입고 싶었던건 아니였고,
뭔가 뉴발란스 보다는 아식스나, 살로몬같은 운동화가 어울리는 패딩이 갖고 싶었다고 해야할까요.
그런차에 꽤나 마음에 드는 제품이 눈에 띄어 셀렉했습니다.
무광의 재질감으로 깔끔한 나일론 겉 원단에 덕다운 충전제가 충분히 들어가 있는 제품입니다.
지퍼 투웨이에 밑단 스트링까지, 딱히 흠잡힐게 없었어요.
기본 블랙, 빈티지한 브라운, 세련된 블루그레이, 데일리로 편안하게 여기저기 입기 좋은 크림그레이까지 네 컬러입니다.
개인소장한 제품입니다.
스웻팬츠를 입은 착장, 또는 그저 청바지나 면바지에 달라붙듯 잘 매치되는 패딩이에요.
핏감도 좋고, 밑단 스트링을 조여서 투웨이 지퍼를 활용하여 다양한 경우의 수 스타일링으로 활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패딩은 거래처와 연계된 거래 특성상 발송전 취소는 가능하나, 고객님 수령 이후에는 교환, 환불 불가합니다. 반드시 양지하여 이용바랍니다.
- METERIAL : nylon 100%, duck down 솜털 90%, 깃털 10%
- CARE TIP : 드라이 크리닝 / 손세탁
-오염이 있을시 드라이클리닝으로 관리해주시길 권장합니다.
(어떤 옷이든 잦은 세탁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size (cm) |
어깨 |
가슴 |
암홀 |
팔길이 |
총길이 |
one |
65 |
70 |
28 |
57 |
73 |
- 모델 : 180cm/58kg, one 사이즈 착용.
- 측정방법에 따라 1~2 cm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사이즈로 나왔으며, 95 - 110까지, 다양한 체형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패턴, 사이즈감입니다.